승소사례

마음으로 공감하며, 전략으로 승리합니다.

이혼한 남편의 협조로 상간녀에 대하여 위자료 3,000만 원을 인정받은 사례

마음관리자

법무법인 덕수 가정법률멘토 마음은 원고인 아내가 남편의 상간녀를 상대로 청구한 위자료 청구소송을 대리하여

남편의 불륜 사실을 입증하기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원고 부부는 20년 가까이 혼인생활을 해 왔으며, 그 사이에 미성년자인 자녀 2명을 두고 있었습니다.

원고 부부 사이에는 사소한 갈등은 있었지만 이혼에 이를 정도의 다른 문제는 없었습니다.

평화로웠던 가정에 풍파를 불러일으킨 것은 외국인 대상 숙박업소를 운영하던 남편이

숙박업소 직원이었던 여성과 자주 연락을 주고받는 등의 의심스러운 행동이었습니다.

아내는 남편의 SNS 게시물, 남편의 휴대폰 화면 등을 통해 증거를 수집하던 중 아내가 남편과 같이 있던 자리에서

여성 직원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오자 남편을 추궁하여 남편과 그 직원이 6년 가량 연인관계로 지내온 사실을 확인하고 가정법률멘토 마음을 찾았습니다.

마음을 찾아온 아내는 남편과는 조용히 관계를 정리하고 싶다고 하였고, 이미 협의이혼을 한 상태였으며,

상간녀만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우리는 상담을 통해 남편과는 비록 이혼하였지만 남편도 조강지처를 배신하고

상간녀와 관계를 지속한 것을 깊이 반성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남편을 설득하여 자신이 상간녀와 6년 동안 연인관계로 지낸 사실을 확인하는 내용의 진술서를 확보하여 법원에 제출하였습니다.

그 결과 법원은 원고 부부의 혼인 기간, 혼인관계가 파탄에 이르게 된 경위, 부정행위의 경위와 정도 등을 고려하여

위자료의 액수를 3,000만 원으로 정하였습니다.

이혼한 남편의 자백 진술 외에는 직접적인 증거가 없어 소송이 어려워질 수도 있었으나 적절한 증거를 만들어 소송에 유리하게 활용하였던 실례였습니다.

혼전임신, 알고 보니 친자식이 아니었던 경우

A씨는 어린 시절 여자친구 B씨의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다가 3년 만에 이혼하고, 아이를 홀로 키우는 (구)고딩아빠였습니다. A씨는 아이의 단독친권자로서 온갖 고생을 다 하며 이 아이를 키워왔습니다. · · · 그런데 뜻밖에도 아이는 A씨의 친자가 아니었습니다.

미워도 다시 한번

의뢰인은 남편과 30여년간 혼인생활을 하였으며 공무원으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녀들을 양육하였고 시어머니를 봉양하였습니다.

재혼 부부 재산분할 승소 사건

남편 A씨와 부인 B씨는 재혼부부였습니다.
각자 미성년 아이들이 있는 채로 재혼하였지만, 나름대로 생활을 잘 일궈나가며 아이들이 성년이 될 때까지 15년 이상 무탈하게 지냈습니다. 초혼부부와 다른 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