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소사례

마음으로 공감하며, 전략으로 승리합니다.

장기간 요양했던 아내의 재산분할 승소 사건

마음관리자

이혼하는 부부에게는 누구나 아픈 역사가 있습니다. 결혼을 결심할 때에는 모두가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을 꿈꾸지만,

결혼을 준비하면서, 신혼 살림을 하면서,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세월이 흐르면서 닥치는 여러 일들이 부부가 처음처럼 서로를 아낄 수 없게 만듭니다.

누구보다 행복하리라는 기대를 받으며 결혼한 여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결혼을 하자, 예상치 못하던 시집살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루종일 시댁 식구들의 뒷바라지를 했으나, 칭찬은 커녕 살림을 못한다는 구박만 받았습니다.

내 편이 되어주어야 할 남편은 시댁 식구들의 편이 되어 함께 공격했습니다. 아이를 낳은 뒤에도 시댁살이는 힘겨웠고, 남편은 육아 역시 돕지 않았습니다.

결국 여성은 산후우울증에 걸렸습니다. 그리고 상황은 더욱 나빠졌습니다. 남편은 아내를 돌보지 않고 외도를 일삼았습니다.

힘든 과정에서도 아내는 끝까지 가정을 지키려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아내의 우울증을 빌미로 이혼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가사법 전문변호사그룹 가정법률멘토 마음은 아내를 대리하여 이 사건을 수행했습니다.

반소를 제기하여 재산분할을 청구하고, 남편의 외도를 입증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남편은 아내가 가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매일 놀러다니기만 했다고 주장하며, 재산형성에 있어서 아내의 기여도를 10%만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가정법률멘토 마음의 주장에 따라, 아내가 혼인 당시 투입한 재산, 여러 부동산의 형성 경위를 통해본

아내의 기여도, 아이의 교육에 아내가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점 등을 인정받아 아내의 기여도가 30%에 달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한편, 가사법 전문변호사그룹 가정법률멘토 마음은 분할대상재산의 시가 평가방법을 합리적으로 제시하여, 분할대상재산의 가액 총액을 크게 늘렸습니다.

결국, 아내는 원하던만큼의 재산분할을 받아 새로운 인생을 설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혼전임신, 알고 보니 친자식이 아니었던 경우

A씨는 어린 시절 여자친구 B씨의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다가 3년 만에 이혼하고, 아이를 홀로 키우는 (구)고딩아빠였습니다. A씨는 아이의 단독친권자로서 온갖 고생을 다 하며 이 아이를 키워왔습니다. · · · 그런데 뜻밖에도 아이는 A씨의 친자가 아니었습니다.